김민희 홍상수 감독 관련 기사 요약

한국의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는 오랫동안 전문적인 협업과 개인적인 친분으로 대중과 언론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. 두 사람의 파트너십은 2015년 영화 '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'에서 시작됐으며, 김민희는 홍 감독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.

<이미지 출처-조선일보>

2016년 6월, 두 사람의 혼외 관계에 대한 보도가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. 당시 홍씨는 1985년 결혼해 대학생 딸을 두고 있었습니다. 그는 2015년 9월 가족에게 이 사실을 폭로한 뒤 집을 떠났다고 하지요.

2017년 3월 '밤의 해변에서 혼자' 서울 초연에서 홍씨는 김씨와의 열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. 그는 2016년 12월 아내와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 그러나 법원은 2019년 6월 피해자만 법적 별거를 시작할 수 있다는 이유로 그의 청원을 기각했습니다.

전문적으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첫 협업 이후 12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그의 뮤즈가 되었습니다. 주목할만한 작품으로는 강변호텔(2018), 도망친 여자(2020), 우리 시대에(2023) 등이 있습니다. 그들의 영화는 국제적인 호평을 받았으며, 김 감독은 홍 감독의 영화 'By the Stream'에서 맡은 역할로 2024년 8월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.

<이미지출처-sbs>

2025년 1월, 한국 언론은 김민희(42)가 홍상수(64)와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그녀는 임신 6개월째이며 2025년 상반기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